顧客口コミ

아침에 눈떠서 푸른동굴 간다고 엄청 들떳었네요
오키투어를 통해 푸른동굴 스노쿨링 _ 해변 으로 신청해서 가족들과 함께 고고.

연세가있으신 아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 오키투어!
60이 넘어도 요샌 너무들 정정하신데 나이제한... 뚜둥
오키투어 _ 마린클럽우미는 의사 진단서를 가지고 가서 통과가 되었기에 지참.

출발 전 한국에서 준비중에 두차례 전화 문의를 드렸는데 너무도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도착해서도 한국어를 능쑥하게 하시는 스탭분들과 한국 스탭분들이 계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마린클럽 우미 장점이 바깥에 샤워장을 보유하고 있다는것!
이것 하나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탈의실 상태라던지 바구니라던지도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사실 세부에서 기억이 안좋아서 의심을 했는데 대 만족!

다만,
스탭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저는 푸른동굴 스노쿨링 중 핸드폰을 잃어버렸답니다.
벽에 분실할 수 있다고 적혀있었지만 저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 잘못되었어요
물속에서는 방수팩 끈이 혼자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풀어져 버리더군요
여러번 감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앞으로 물살을 가로지르는 사이 빠져서 저기 바닷속으로...

아찔하고 멘붕이 온 상태로 복귀했는데
친절한 스탭분들께서 도와 주셔서 다이버가 기적적으로 주워간 핸드폰을 찾았답니다.

절대 앞으론 하지말라는거 안할거에요
수중카메라 빌려서 편히 찍어주는데로 있을래요...

저는 투어를 제대로 못마쳐서 다음에 또 오키나와에 올 생각이랍니다.
그때 또 여기를 통해 푸른동굴을 들어가려 합니다.
너무도 친절하고 감사한 그리고 물속에서 이끌어주실때도 즐거웟던 기억에 대만족!